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테나(아테나 컴플렉스) (문단 편집) ==== 과거 ==== 86화에서 이올로의 언급에 의하면 제우스가 갓난아기였던 아테나를 척박한 지하로 보냈다고 한다. 20화에서 [[헤르메스(아테나 컴플렉스)|헤르메스]]에 의하면, 12주신들 중에서도 독특한 분이시고, 원래 12주신이 되지 않았을 운명이라고 한다. 메티스 일 이후로 목숨만 부지한 채 올림포스에서 쫓겨났으며, 다른 신들이 제우스의 눈치를 보느라 그녀를 키우지 못하는 대신 포세이돈이 마치 친딸처럼 손수 가르치고 보살폈다고 한다.[* 포세이돈은 메티스와 친했으니 충분히 구실이 있었고, 제우스도 예언 속의 남자아이가 아닌 여자아이였기 때문에 자기 체면을 지키기 위해 놔뒀다.] [* 그렇다고 바다에서 본인이 직접 키운 건 아니고 올림포스의 다른 이들에게 위탁보육을 맡겼다.] 현재의 위치는 제우스의 황금 왕좌 바로 옆이라고 한다. 66화 바다의 꿈에서 어린 시절이 나오는데, 눈보라가 매섭게 치는 어느 곳에서 포세이돈은 어린 아테나의 손을 잡고 동굴에서 아테나에게 살라고 한다. 아테나는 매우 당황하지만 포세이돈은 그녀에게 널 올림포스 밖으로 쫓아내라는 제우스의 명령이 있었다고 말하고 가버린다. 아테나가 나 혼자 어떻게 사냐며 포세이돈을 붙잡지만 포세이돈은 제우스의 명령은 절대적이니 따를 수밖에 없다고 한다. 아테나는 동굴에 뼈가 있는 것을 보고 겁을 먹고, 날 혼자 두지 말라며 포세이돈을 붙잡는다. 그러자 포세이돈은 그게 네 선택이냐고 하고, 앞으로는 내가 시키는 대로 살아야 한다, 이 황량한 곳보다 더 참혹한 광경이 펼쳐질 수도 있고, 쉬운 일은 하나도 없겠지만 그래도 좋겠냐고 묻자 동의한다. 그러자 포세이돈은 너만은 지키겠다며 스틱스 강에 맹세를 한다. 51화에서는 포세이돈이 아테나를 키우게 된 과정이 나온다. 아테나는 사실 목숨만 부지한 채 타르타로스에 있었던 것을 포세이돈이 올림포스로 데려온 것. [[제우스(아테나 컴플렉스)|아버지]]에게 버림을 받아도 제대로 받았다. 이후에는 올림포스에서 살게 되지만 어떤 어린 신이 아테나에게 "네 어머니 메티스를 죽인 건 네 아버지 제우스다."라는 말을 해서 아테나가 폭주한 것. 이때부터 몸이 갑자기 커져버렸다. 결국 포세이돈은 아테나를 자신이 키우기로 결심하게 된다. 75화에서는 포세이돈이 커진 아테나를 데리고 가서 아폴론에게 도움을 청할 때, 울고 있었다. 아폴론은 그녀를 보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76화에서 포세이돈의 말에 의하면 제우스보다는 메티스를 닮았다고. 87화에서 이 상황이 이어지는데, 아폴론이 당분간 자신을 떠맡게 된다. 포세이돈에게 가고 싶다고 하자 아폴론은 포세이돈은 바다에서 산다고 하고, 이유를 묻는다. 아테나는 대답하지 않지만. 아폴론도 네가 가면 좋지만 포세이돈의 부탁 때문에 방관할 수 없으니 올림포스 체스로 내기를 하자고 한다. 아테나가 이기면 나가게 해주고, 아폴론이 이기면 아테나가 얌전히 지내는 것. 1부 에필로그에서 이 일화의 결말이 나왔다. 첫번째 내기는 아폴론의 승. 아테나는 규칙을 겨우 외웠다고 한다. 아테나에게 네가 원한다면 내일 또, 네가 이길때까지 언제든지 겨뤄도 상관없다고 했다. 한달 후, 아테나가 아폴론을 이기게 되자 아폴론은 아테나를 포세이돈에게 데려다 주려고 했다. 아테나는 아폴론과 게임을 하면서 천천히 생각했고, 그날은 자신이 흥분했으나 이제는 포세이돈도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결정을 한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냥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고, 아폴론도 그걸 아니까 일부러 이런 제안을 하고 져줬냐고 묻는다. 게임은 자신이 이겼지만 아폴론의 뜻대로 움직였으니 진짜 승자는 아폴론이라고 하고, 아폴론이 똑똑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게임 말고 다른 것도 가르쳐 줄 수 없겠냐고 한다. 자신이 찾아가면 되니 포세이돈이 데려오지 않아도 괜찮다고 한다. 약속대로 훌륭한 신이 되어서 포세이돈을 만나러 갈 거라고. 아폴론은 그런 말을 하는 아테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40화에서 성장기 시절 일부가 나오는데, 자고 있는 포세이돈을 깨운다. 이유는 어차피 자신은 힘이 세고, 가이아가 자신을 전쟁의 여신이라는 신탁을 내렸고, 창 연습을 할 필요가 없다고 포세이돈에게 투정을 부린다. 그러자 포세이돈은 아테나에게 한 산을 부숴보라고 하자 산을 부순다. 그리고 포세이돈은 이제 저 산을 원래대로 되돌려보라고 하지만 실패하고, 미안하다고 한다. 그러자 포세이돈은 우리는 신이지만 죽은 것을 소생시킬 수 없고, 전쟁은 많은 생명이 죽으니 전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전쟁을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네 임무라고 말한다. 그 강한 힘을 올바르게 쓴다면 모두가 널 사랑할거라며 자신을 믿으라고 한다. 65화에서도 성장기 시절이 잠깐 나온다. 아르테미스가 어렸을 때 아테나에게 궁술을 잠깐 가르쳤을 때 일인데, 아테나는 힘 조절을 잘 못해서 활을 다 부쉈다고. 아테나가 해먹 위에서 쉬고 있는 아르테미스에게 사과를 하며 부러진 활들을 언젠가는 다 갚겠다고 하자 아르테미스는 별걸 다 신경쓴다고 하고, 너는 포세이돈 님과 나의 오라버니가 부탁한 특별한 손님이라고 한다. 하지 말라는 것 빼고는 다 해도 된다고 하고, 자신은 아테나에게 뭘 갚으라 한 적은 없다며 별 반응을 하지 않는다. 아르테미스는 신세 지는 게 부담스러운 모양이라고 하지만 포세이돈에게 빚을 갚는 건 우리 형제라고 한다.[* 포세이돈이 임신했던 레토를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레토)와 메티스 님은 절친이었다고 한다. 물론 메티스가 살아 있었을 때 이야기지만. 이때 아테나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아르테미스는 아테나에게 활은 심심풀이로 준 것이니 그리 잘하려고 애쓸 필요 없다고 하고, 너에게는 위대한 티탄의 피가 흐르니 별다른 무기가 필요 없지 않냐고 하며 등을 돌린다. 그러자 아테나는 자신은 훌륭한 여신이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 잘해야 한다고 소리를 질러서 아르테미스가 누운 해먹을 360도 뒤집어 버리고 죄송하다며 사과를 한다. 아르테미스는 훌륭한 여신이 무슨 허무맹랑한 소리냐, 그 기준이 무슨 기준이냐, 12주신이라도 되겠냐고 묻자 아테나는 그건 최상의 신들만 모인 자리고, 직급은 뭐든 상관없으니 그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아르테미스는 어쨋든 네가 누군지 알리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냐고 하고, 그 말은 올림포스로 가겠다는 말인데 너에게 그게 가능하냐고 따진다. 올림포스는 티탄을 반기지 않는다고.[* 정작 [[제우스(아테나 컴플렉스)|왕]]이 티탄의 피가 흐르지만 그건 왕이니까 가능한 것이고, 다들 제우스가 두려워서 웅크리고 있지, 좋아서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눈 앞에서 불의가 벌어지는데도 그저 눈을 감고 입을 닫아버리고, 그들 중 누구 하나라도 그렇지 않았다면 나의 어머니(레토)도, 너의 어머니(메티스)도 그런 수모를 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곳이 올림포스고 올림포스의 신이라는 작자들이라고 한다. 그런 곳에서 네가 그런 놈들 틈에서 살아남느니 차라리 제우스처럼 올림포스의 왕이 되겠다는 말이 더 현실적이라고 한다. 포세이돈이 무슨 바람을 넣었는지는 몰라도 괜히 상처만 더 받을 테니 헛된 희망은 빨리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자 아테나는 그럴수록 더 포기할 수 없다고 하자 아르테미스는 두 번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아테나는 자신과 올림포스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고, 아르테미스 님의 말씀 덕에 희망도 더 생기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아테나는 올림포스가 그렇게 문제가 많은 곳이라면 누군가가 말을 해야 바뀌지 않겠냐고 하자 아르테미스는 사람들은 진실을 싫어하고, 그럴수록 더 미움만 받는다고 하자 아테나는 그런 일에는 익숙해졌다고 한다. 아테나는 태어나기 전부터 그랬으니. 그러자 아르테미스는 아테나에게 부러뜨린 활을 언젠가 다 갚겠다고 했으니 활의 재료를 알려준다고 하며 먼 곳을 가리키고, 우리가 있는 곳부터 저 먼 곳까지라고 한다. 아테나의 덩치가 워낙 커서 활 하나 만드는데도 나무가 몇 십배로 들었다고. 아테나는 자신이 엄청 부쉇다고 자책하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고 다 갚겠다고 하지만 아르테미스는 빚은 시간으로 받겠다고 한다. 아르테미스는 한 그루당 나무가 자라는 데 천 년이 걸린다고 하고, 쉽게 가늠이 안 되니 나무를 세는 건 포기한다. 대신 아테나에게 자신을 죽을 때까지 '아르테미스 언니'라고 부르라고 한다. 아테나는 그동안 아르테미스를 '아르테미스 님'이라고 불렀기 때문. 그러자 크게 놀라며 당황한다. 35화에서 성장기가 막 끝났을 때의 모습이 나왔는데, 제우스가 아테나를 12주신의 지위에 올린 후, 헤르메스와 아레스에게 선배님들이라며 쩌렁쩌렁하게 울리도록 90도 인사를 한다. 그걸 본 포세이돈이 12주신은 나이, 출신 상관없이 동등한 관계라며 놀린다. 그러자 "포세이돈 네가 신고식은 이렇게 하는 거라고 했다며!" 라고 또 속았다며 따지자 포세이돈은 신입이 오랜만이니 이런 모습도 나쁘지 않다며 놀린다. 그리고 포세이돈은 아테나를 다른 12주신들에게 소개시켜 준다고 먼저 자리를 뜬다. 자신을 어린 시절부터 키워준 포세이돈을 수 천년간 짝사랑하고 있었고 포세이돈과 결혼하기 위해 올림푸스에서 제일 훌륭한 여신이 되어 포세이돈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헤르메스(아테나 컴플렉스)|헤르메스]]가 작성한 12주신 연말 정산에서 아버지인 제우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때 포세이돈에게 한 프로포즈가 "평생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줄게!"(…).[* 잘 알려져 있듯이, 포세이돈은 '''바다의 신'''이다! 이런 포세이돈에게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게 해주겠다니...] 물론 포세이돈은 이 프로포즈를 듣고 '바다의 신인 내가 손에 물을 안 묻히면 뭘 어쩌겠다는 거야...' 라고 생각하며 황당해했다. 그러나 포세이돈에게 차이고, 훗날 포세이돈이 암피트리테와 결혼했을 때 유일하게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포세이돈이 제우스에게 반기를 들어 반란을 일으킬 때 포세이돈의 군대를 진압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였다. 24화에서 트로이 전쟁 때의 과거사가 일부 나온다. 아테나 덕에 성문이 열린 트로이는 멸망하는 중이었고, 아레스는 아테나와의 대결에서 패했다. '''아테나는 그 힘들다는 변신술을 풀지 않고서도.''' 아테나는 아레스에게 군신의 신이니 이제 그만 하고, 전쟁터는 네 놀이터가 아니라는 말을 하지만 아레스는 "네가 태어났을 때, 온 올림포스가 시끄러웠지. 제우스를 능가할지도 모르는 녀석이라고. 하지만 그런 힘을 가졌으면서도 마인드는 영 글러먹었군 그래." 라고 도발한다. 아테나가 아레스의 말에 어이없어하다가 갑자기 난입한 아프로디테가 아레스를 데리고 가려고 할 때, 아테나는 "하...! 정말 기가 찰 노릇이군. 이번 일의 원흉께서 이리도 당당하게 납실 줄이야...! 아프로디테, 두 눈이 있다면 똑바로 봐. 네가 트로이에 가져온 재앙을! 네가 파리스와 헬레네를 맺어준 것 때문에 수만명의 인간이 죽고, 아름다웠던 도시는 잿더미가 되었어. 이미 지아비가 있는 여인을 적국의 왕자에게 선물하다니. 네게 무슨 권리가 있어서 그런 장난질을 한 거지?" 라고 따짐과 동시에 분개한다. 그러나 아프로디테가 "이래서 남자들은 안 되고, 파리스에게 딱 맞는 비참한 최후이고, 세상에는 남자와 인간이 널렸으니 굳이 신경 써야 하나요?" 라고 대꾸한 후 아레스를 데리고 가버리자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트로이 전쟁 이후에는 [[니케(아테나 컴플렉스)|니케]]와 [[이올로]]의 언급에 의하면 아레스가 아테나를 줄기차게 쫓아다니며 싸움을 걸었고, 마지막으로 싸워서 두 도시가 아작났을 때가 300년 전이라고 한다. 43화에서는 자신에게 베짜기 도전을 해서 [[음화제조|남신들의 정사행각을 묘사한]] [[아라크네]]를 거미로 만들었다는 언급이 이올로에 의해 나온다. 자신은 올림포스의 위엄을 세우기 위한 벌이라고 주장하지만.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아르테미스(아테나 컴플렉스), version=23, paragraph=2.1, title2=아폴론(아테나 컴플렉스), version2=104, paragraph2=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